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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8 0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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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원광보건대학교

[전창희 기자]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원광글로벌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필리핀 세부 세종학당이 오는 9월부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세종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세종문화아카데미’는 전 세계 54개국 171개소의 세종학당을 통해 한국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 브랜드를 제고키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이 개발한 고품격 한국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세부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는 원광보건대학교 원광글로벌교육센터는 다년간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2017년 하반기 세종문화아카데미 운영학당’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6주간 한식, 한복, 사물놀이, K-POP, 전통공예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세종학당 ‘세종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응 △드라마를 통해 보는 한국인과 한국어 △한국 문화 △한국의 대중가요와 K-POP 댄스 체험 △한식 체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예 체험 △전통 한복 체험 △신명나는 사물놀이 체험 등이다.

원광보건대학교 세부 세종학당은 이 사업 선정 이외에도 ‘2015년 세종학당 운영평가 최우수등급 학당’, ‘2017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외 시행기관 선정’, ‘2017년 운영기관 재지정’ 등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둬왔다.

원광글로벌교육센터 박은실 센터장(세부 세종학당장)은 “한국 드라마, 영화, K-POP 등의 열풍으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필리핀 현지의 수요자체는 높았지만,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문화 전파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면서, “세종문화아카데미 운영 취지에 맞게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양질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한류를 더욱 확산하는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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