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통영시
[이성복 기자]경남 통영시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일원에서 개최한 제20회 보령머드축제.글로벌축제박람회에 참여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통영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방문객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통영의 위치를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중 7.3%(29명)가 모른다고 답했고 32.3%(128명)가 통영 방문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통영은 케이블카(21.9%), 이순신공원(19.7%), 동피랑(17.2%)이 인기 관광지로 조사됐고, 역사 관광자원은 거북선(36.2%), 해저터널(24.2%), 충렬사(18.9%) 순으로, 문화예술 관광자원은 박경리기념관(29.1%), 통영국제음악당(19.3%), 옻칠미술관(18.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해양레저 관광은 요트(29.2%), 바다낚시(26%), 스킨스쿠버(19%) 순으로 나타났다.
통영 섬에 대한 인지도는 소매물도(24.1%), 장사도 해상공원(19.9%), 욕지도(17.8%) 로 나타났고 설문 참여자 중 356명(88%)이 섬에 대한 정보를 인지하고 있어 앞으로 섬 여행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통영은 가족단위(65.1%)로 힐링관광(35.6%)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조사됐다. 통영 여행정보 습득 경로는 TV방송(36.9%), SNS(19.7%), 온라인 홈페이지(15.6%)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남성 29.5%, 여성 70.5%가 참여했다. 이중 40대가 29.8%, 회사원이 38.5%로 가장 많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경기.인천 지역 거주자가 52.1%로 가장 많이 참여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실시한 설문결과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면서, ”이러한 자료들이 앞으로 통영시의 관광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