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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1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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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주시

[오태석 기자]경북 영주시는 영주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교운동부 학생(초등학생 15명,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선비 육성 사업’ 여름방학 영어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2명)과 회화 전문강사(2명)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체험하면서 상황에 맞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고 놀이와 게임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주시가 지원하고 영주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스포츠선비 육성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운동에 취미를 가지고 있거나 기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 뒤쳐질 것이 우려돼 본격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을 고려해 방과 후 수업을 통해 부족한 학과수업을 보충해줌으로써 마음 놓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학기 중에는 방과 후 일정시간 운동연습 후 1시간 반 정도 영어, 수학, 창의실험 과목을 배우고 방학기간에는 오전시간에 영주초 영어체험센터에서 캠프를 통해 영어수업에 집중했다.

10일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어체험센터를 방문해 “스포츠선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최근 도민체전과 전국체전 등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수업에 참가해 준 학생여러분들이 체육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춰 지역을 빛내 줄 휼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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