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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1 1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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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1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5번째로 지명된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 출신 장관 후보자로,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현역 의원 출신 후보자가 모두 청문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보고서 종합의견에서 “종합적으로 볼 때 후보자는 노동조합 활동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을 통해 고용노동분야에서 많은 전문성을 쌓았고, 고용노동분야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는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환노위는 청문회에서 제기된 김 후보자 딸의 증여세 탈루 의혹과 관련해 이날 증여세 납부가 이뤄짐에 따라 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수정해서 넣기로 했다.

이날 청문회는 오전 10시 1분에 시작해 오후 6시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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