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10월 18일(화요일) 벽진면 외기리 안장기들에서 친환경쌀전업농가, 한우·낙농·육우농가, 그리고 양돈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비살포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 본 시연회는 가축분뇨 퇴·액비 시용에 의한 화학비료 감축, 작물 생산성 향상 및 경제적 우수성을 경종농가에 소개하여 퇴·액비에 대한 인식전환과 자연순환농업 조기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 시범포와 대조구(비교포)를 인접 농지에 선정하여 사료작물인 호밀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작목으로 선택하여 액비살포지인 시범포와 액비를 살포하지 않은 대조구를 설치하여 토양 및 액비시료를 채취, 분석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시비처방서에 따른 시비로
◦ 생육특성(초장, 생초수량, 건물수량, 병·충해 발생정도, 출수기)과 경제성평가 등을 비교하기 위한 사업이며, 내년 5월중순경 연찬회를 개최하여 평가를 할 계획이다.
ㅇ 이날 성주군 관계자는 본 시연회를 통하여 양돈농가에서는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고 한우·낙농·육우농가에서는 사료작물 재배지 확대로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여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경종농가에서도 양질의 액비를 토양에 시용하여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향상과 양축농가와 연계하여 겨울철 유휴농지에 사료작물재배를 통하여 경종농가에서는 지력증진과 양축농가에서는 조사료생산 확대로 상호 이익이 되는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