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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4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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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본청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8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임시국회는 오는 18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고, 마지막 날인 31일 본회의를 열어 관련 법안 등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 뿐 아니라, 법안 처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4당 원내대표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4당은 그러나 국정감사를 포함한 정기국회 일정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석 전인 9월 하순 국정감사 실시를 주장했으나, 야3당 원내대표들은 아직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부처가 있는 점 등을 들어 추석 이후 국정감사 실시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준 문제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어떤 식으로는 처리를 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했으나, 여야정 협의체와 인사청문특위 구성 문제 등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더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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