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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5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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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오는 16일 오전 10시10분부터 남원시청 주차장에서 전북혈액원과 함께 ‘2017년 하절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한다.

이는 주 헌혈층인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하절기 방학을 맞아 혈액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내 병의원에서 긴급하게 사용할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키 위해 공공기관, 사회기관단체 등이 주축이 되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헌혈은 우리 몸속에서 여분(체중이 60kg인 경우 480㎖)으로 보유하고 있는 혈액 중 일부인 320㎖(또는 400㎖)를 참여하는 것으로 건강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발표된 연구사례에서는 헌혈 후 조혈작용이 활발해지고, 심장병 위험이 줄여든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헌혈한 혈액으로 6종 이상의 혈액검사를 실시해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헌혈은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은 뿐더러 수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할 수도 없어 건강한 사람들이 수시로 하는 헌혈만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앞으로도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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