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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5 0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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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천군

[전주혁 기자]초저출산 현상이 심각해 인구 증가를 최대 목표로 삼고 있는 충남 서천군 문산면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문산면 북산2리 김운태 이장의 아들 부부(김영우/26세, 이예은/24세.여)가 지난달 13일 소율, 다율 쌍둥이 자매를 낳았다.

한참 동안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아 적적하던 북산리 마을에 쌍둥이 소식에 왁자지껄 즐거운 비명소리와 함께 아이울음소리로 온 동네가 떠들썩하다.

이장댁 젊은 아들 부부의 쌍둥이 출산은 주민들의 생활에 활기를 넣어 주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해 줬다.

산모는 물론 쌍둥이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올해 문산면에 세 번째 출생신고는 쌍둥이로 지난 3일 문산면에 출생신고를 마쳤다.쌍둥이 엄마 이예은씨는 “쌍둥이를 임신한 동안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줘 무척 고맙다”면서, “쌍둥이를 키우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키우겠다”고 말했다.이재선 문산면장은 “올해 쌍둥이 소식은 앞으로 문산면에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라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태어난 문산면 북산리 쌍둥이는 기쁨도 두 배로 문산면뿐만 아니라 서천군민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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