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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6 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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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동시

[임정기 기자]비만은 당뇨병과 고지혈증 발생가능성을 높이고,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과 관절염, 성기능 장애 등도 일으킬 위험이 큰 질병이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비만으로 인한 질병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017년 하반기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비만탈출 운동교실은 BMI(체질량지수) 25 이상의 비만자 중 고혈압 또는 당뇨병 전 단계 주민의 체중감량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별 10명을 공개 모집해 주3회,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건강행태 파악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와 체성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의 기초검사를 시행한 후,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운동 지도와 함께, 영양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법 등의 통합보건교육을 받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비만탈출 운동교실’참여자의 40% 이상에서 체지방,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감소가 관찰됐고, 운동실천과 자가 영양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 효과가 있었는데, 하반기 참여자들도 더 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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