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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8 16: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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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양군

[이성복 기자]경남 함양군 출신 사초(史楚) 노석영 선생의 얼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는 제10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가 지난 26일과 27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함양군 바둑협회(회장 하용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임원.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최강부 등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시됐다.

대회는 26일 오전 지곡면 노사초공원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개회식에 이어 예선전이 열리고, 27일 8시간 동안의 열띤 본선전을 치르고 오후 5시 시상식이 있었다.

개회식에는 프로단증이 없었던 시기에 국수를 지낸 사초 노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손자 노철환씨에게 양건 프로기사회장이 명예단증을 수여를 하고 이어 오후 2시부터 명사 기념대국과 함께 6개 부분 예선 리그전이 시작됐다.

올해부터 프로와 아마가 함께 겨루는 오픈 최강부가 열려 대회 규모를 높혔다. 이튿날 27일 본선에서 토너먼트 결승까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에서 개인전에서는 강승민 프로5단(오픈최강부), 박강수(시니어.여성최강부), 이우람(전국학생 최강부), 단체전에서는 인천주니어A(전국 동호인부), 부산 동백(전국여성부), 거창군A(지역 시군부)등 개인전 3명과 단체전 3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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