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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1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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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선 기자]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의 역사관 논란 등과 관련해 “역사에 무지해 생긴 일”이라면서, “국민 여러분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 후보자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신문 칼럼에서 건국 70주년이라고 쓴 것을 확인했는데 부끄러운 일이지만 건국과 정부수립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어 “국가에 공헌할 일이 있다”면서 자진해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헌법 관련 문장을 살펴봤고 역사학자의 해석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역사학자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으로 헌법에 기술된 헌법 정신 가치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또, 뉴라이트와 관련해 “뉴라이트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 운동이 어떤 성격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고 회원도 아니다”면서, “정치 이념적 활동을 한 적이 없다. 그동안 저의 에너지의 99% 이상을 교육과 연구, 창업생태계 만드는 데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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