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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0 2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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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광역시

[하선빈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0일 중국 하얼빈시와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우호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중국 하얼빈시는 안중근 의사가 독립운동을 하던 곳으로, 얼음축제로 유명한 도시로 중국 동부3성의 경제활동 중심도시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대전시 이현주 정무부시장과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참석차 방문한 중국 하얼빈시 천 위안 페이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우호교류협력의향서 체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활발해져서 우호관계도 깊어지고 협력관계도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우호교류협력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교류가 활성화되면 대전시는 중국 동북부의 중심도시인 하얼빈에 경제활동의 거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과 하얼빈시와의 관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대전 카이스트와 하얼빈공업대학은 2011년 학생 교류협정 체결 이후 지난해까지 총 50여 명의 학생이 카이스트에서 공부하는 등 두 도시 간에는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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