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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30 1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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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고성군 종합운동장 및 고성읍 일원에서 열린 2017 고성군민의 날 기념 제41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28일 오후 송학동고분군에서 올린 서제를 시작으로 출향인사와 각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고성인의 밤 행사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어 오후에는 스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이틀째인 29일에는 본격적인 문화제 행사인 읍면 농악한마당 행사. 군민노래자랑, 출향인 민속경기, 고성오광대.농요공연 등이 열렸고, 육상, 축구, 씨름, 줄다리기 등 11개 종목의 군민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고성문화원에서 열린 서예휘호대회와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학생 사생대회를 비롯해 지역예술인들의 시화, 서각, 수석, 사진 등 다양한 전시회도 고성박물관 종합전시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고성박물관 앞 광장에서 문화예술 프린지 공연이 개최돼 지역문화예술인 및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중국 수광시 문화교류단이 소가야문화제 참석을 위해 고성군을 방문해 서예휘호대회에 참여하고 고성의 서예동호회와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스포츠파크 특설무대에서 청소년한마당 축제가 개최돼 아이돌그룹 공연, 댄스경연대회 등 청소년 어울림 축제의 장이 펼쳐졌고, 오후에는 종합운동장에서 군민체육대회 종합시상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가 막을 내렸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1위 고성읍 ▲종합2위 하이면 ▲종합3위 거류면이 차지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폐회사에서 “다채로운 행사들로 이뤄진 이번 소가야 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는 고성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군민 대통합의 장이었다”면서, “고성의 문화예술과 체육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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