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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01 1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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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역대 가장 긴 추석 황금연휴 기간 양구군이 운영하는 모든 관광지는 9월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모두 정상 운영되고 관광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단, 추석 당일인 10월 4일 오전에는 쉬고, 오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민통선 이북에 위치한 두타연과 을지전망대, 제4땅굴에서는 DMZ 다크 투어리즘 (Dark Tourism :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을 통해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비극의 현장에서 슬픔을 되새기면서 평화와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고, 고운 단풍이 내려앉는 가을풍경은 덤으로 따라온다.

대암산 자락에 위치한 양구자연생태공원(생태식물원, DMZ야생동물생태관)과 산양증식복원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다.

양구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야외풍경이 그림 같은 박수근미술관은 인스타그램 팔로우나 페이스북에서 친구 신청하면 매표소에서 박수근 드로잉 책갈피를 증정하고, 박수근미술관 인스타그램 팔로우나 페이스북에서 친구 추가를 하고 관람한 후에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태그하면 6명을 선정해 선물(박수근 옵셋 판화 1명, 7만 원 상당 박수근 문화상품 2명, 2만 원 상당 박수근 문화상품 3명)을 증정하는 추석연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명장 도예전’이 열리는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 백자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달 9일 ‘함춘문화제’가 열리는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중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천체관측과 각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국토정중앙 한가위 별 축제’가 열린다.

경제관광과 이명옥 관광정책담당은 “역대 가장 긴 추석연휴에 DMZ, 문화, 생태 등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는 청춘양구 여행을 떠나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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