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0-08 18:09:13
기사수정

사진제공/인천 남동구

[김형순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구립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주민과 어우러진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남동구립도서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래 소래, 서창, 간석, 만수 등 4개의 구립도서관으로 성장했다. 4개 도서관은 20여만권의 도서 및 비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과 영화관람 시설 및 다목적실, 도서관 주변 주민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각 도서관은 ‘책 읽기’를 중심으로 책읽기 독서운동 및 인문학강좌, 생애주기별.계기별 독서프로그램,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등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계층별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인 영.유아 대상 생애 첫 도서관 ‘북스타트’는 지역 영.유아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인재양성의 출발점 역할을 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군부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순회문고 대출서비스 ▲큰 글자 도서 비치 ▲수요영화 상영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청소년 이동 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접근점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폭을 확대시켰다.

특히 지난달 공립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구축한 ‘상호대차 시범서비스’는 화제의 중심이다. 하나의 회원카드로 구립도서관과 공립 작은도서관 어디서나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로, 주민 편익을 한 단계 증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근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각종 유관기관과 활발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과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시키면서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구 관계자는 “지식정보 제공 및 문화공간으로서 구립도서관 역할을 강화시켜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와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유․무형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과 21일에는 서창도서관과 소래도서관에서 각종 공연과 체험이 가득한 ‘남동 도서관 문화한마당’ 행사와 백영옥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진행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36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