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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9 1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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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골든타임 내 시민생명 최우선 보호를 위한 현장중심의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1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효율적인 훈련준비를 위해 순천시 13개 기능협업부서와 순천소방서, 순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재난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훈련 시나리오 설계, 세부훈련 진행방향 등 훈련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KT 순천지사,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전남도시가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6개 유관기관과 아모르웨딩컨벤션, 서면 유치원,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 등 2백여명이 참여한다.

순천시는 이 기간 동안 현장 위주의 실전훈련을 통해 민.관의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도 확산시킬 예정이다.

훈련 1일차(10월 30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재난취약대상자 대피훈련 및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과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을 실시한다.

3일차에는 부시장 외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이 모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판단회의, 주민대피, 구조 및 구급 조치, 교통대책, 이재민 구호, 응급의료소 운영 등을 논의하고 이날은 안전한국훈련체험단도 함께 참여해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4일차에는 실전훈련으로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아모르웨딩컨벤션) 화재를 가정해 현장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마지막 5일차(11월 3일)에는 불시 재난 메시지 부여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문제 해결 실전능력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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