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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0 1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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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자유한국당은 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건설 재개를 권고한 것과 관련해 “공론화위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의 올바른 결정이 대한민국과 원전산업의 미래를 살렸다”고 밝혔다.

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공식 논평에서 “그동안 소동을 일으킨 정부는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이어 “이 정부는 공론화위가 구성되기 전부터 탈원전을 기정사실로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원전을 홍보해 왔다”면서, “잘못된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목소리에 이 정부가 굴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또 “이번 사태는 1차적으로 일부 시민단체의 표를 얻기 위해 탈원전을 주장하면서, 신고리 원전 공사를 중단하고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온갖 소동을 벌인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 원내대변인은 “우리나라 원전산업은 날로 발전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2009년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수출을 끝으로 8년째 수주가 1건도 없었다”면서, “정부가 원전 수출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3개월 동안 공사를 중단시키고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정의는 살아 있다. 공론화위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의 올바른 결정이 대한민국과 원전산업의 미래를 살렸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극단적으로 분열시키고 원전산업의 발전에 해악을 끼치는 탈원전 공약을 철회하고 원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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