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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5 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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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안군

[원신희 기자]경남 함안군 법수면 악양 둑방 일원에 시원하게 펼쳐진 둑과 강변 둔치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제10회 함안둑방 에코싱싱 자전거 대축전’이 5일 오전 9시 함주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열렸다.

함안군 자전거협회(회장 이종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마련, 전국 50여 개 동호회와 개인 등 7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순위 경쟁 없는 라이딩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 후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악양풍차, 연꽃테마파크를 지나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34㎞의 코스를 달렸다.

또한 경기 중간에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둑방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장 338km의 둑방길을 연꽃테마파크와 연계한 라이딩 코스를 통해 아라홍련, 말이산 고분군 등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 권한대행은 “함안둑방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에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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