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해상안전시스템을 통해 해상안전뿐만 아니라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시는 2016~17년 해상안전시스템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차사업을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상안전시스템은 영상정보처리기기, 재난안전플랫폼, 해상정보 분석시스템 및 확산서비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해상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설치.운영 된다.
1차 사업 후 현재 운영중인 해상안전시스템은 북신만 해상쓰레기 불법투기, 추도 기름유출, 해상방뇨 등 불법행위를 실시간 관제를 통해 적발하는 등 해상 안전관리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다.
미 FDA 점검단 방문 시 해상 오염원 감시 영상 등을 현장에서 시연함으로써 청청해역 관리를 위한 통영시의 노력을 높이 평가 받는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5년에 걸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해상안전뿐만 아니라, 미 FDA가 선정한 청청해역을 지키기 위해 관내 64개소 115대의 영상감시시스템 실시간 관제로 해상에서의 불법쓰레기투기, 생활하수배출, 해상방뇨 등이 발생하면 해경 등 유관기관, 마을 어촌계 등과 긴밀한 협조로 더욱 발빠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총괄과(과장 이재옥)는 “해상안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육상뿐만 아니라 해상의 안전까지 확보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일조함으로써 ‘하늘과 땅, 바다와 섬! 관광도시 통영’ 실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