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시
[원신희 기자]경남 진주시 남강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세용)은 28일 아궁이에 불을때다 불이 옮겨 붙으면서 전소된 관지마을 이 모(65세)씨의 아래채 건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화재피해가구의 복구지원을 했다.
명석면 관지마을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지체(상지관절) 3급 중증장애인이고 홀로사는 독거노인으로 경제능력이 없어 화재로 전소된 아래채 건물을 철거하고 싶어도 비용문제로 철거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접한 진주 남강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세용)에서는 총예산 300만원을 들여 덤프트럭, 포크레인 등 중장비와 철거인력들을 동원, 화재로 전소된 건물잔해를 철거하고 훼손된 주변 시설 복구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혜자인 이 씨는 “화재를 당한 뒤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진주 남강 라이온스클럽의 지원 손길에 희망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주 남강 라이온스클럽 장세용 회장은 “순간의 화재로 오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