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민원안내체험’을 운영한다.
남동구가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원안내체험’은 방학을 맞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역할과 공무원의 임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남동구는 앞서 7월에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생 30명이 이 체험을 실시해 참여자들과 구청 방문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1일 2명씩, 내년 1월 한 달간의 체험이 계획돼 있다. 주 활동내용은 ▲사회배려대상자에 대한 민원서비스 안내 ▲여권, 각종서류 발급 등 민원신청서 작성안내 ▲민원24 및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안내 등이다.
이달 20일부터 선착순 유선 모집한다. 민원안내 체험의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 재학생은 남동구 소재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장석현 구청장은 “구청이 학생들에게는 낯설고 생소한 곳이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구정참여라는 뜻깊고 색다른 경험을 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정발전의 주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