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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2 0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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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조클럽’ 3회 방송 화면

[오윤정 기자]발레리나 김주원이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에서 클라스가 다른 ‘파드되(pas de duex, 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의 정석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발레를 배우는 미녀스타들을 이끄는 ‘예술감독’으로 출연 중인 김주원이 그녀의 발레 소울메이트이자 가장 오래된 파트너 발레리노 김현웅과 함께 ‘마그리트와 아르망’ 중 ‘파드되’를 선보여 완벽한 무대로 단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순식간에 몰입하는 김주원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품격 높은 두 무용수의 환상적인 호흡은 녹화장을 오페라극장 무대로 만들어버렸고, 벅찬 감동과 함께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주원은 그녀만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각 단원들에게 알맞은 뚜렷한 목표제시, 섬세한 동작 교정과 아끼지 않는 칭찬으로 균형 있는 ‘당근과 채찍’의 리더십을 선보였다.

3회 방송에는 박주미의 절친 라미란의 깜짝 등장과 6번째 히든 단원 손연재가 소개돼 큰 화제를 일으켰고, 김성은과 성소가 생애 첫 토슈즈를 신는 장면들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주원은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단원들을 지켜 보면서 노력과 진심이 시청자분들께도 분명 전해질 것이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대치 못한 감동과 짜릿한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6명의 미녀 단원들이 한 주, 한 주 미션을 완수해가며 성장해는 모습과 연말 가장 인기 있는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 단원 모두가 출연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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