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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6 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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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배 기자]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의 특색있는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해당 지역에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 지역생활문화 청년 혁신가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사업’은 청년혁신가에게 지역 생활문화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Pre-BM)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비,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청년혁신가로 선발돼 올해 후속지원을 받은 ‘어반시네마’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충무로 AR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충무로 AR투어’는 스카라극장, 스타다방, 대한극장 등 70년대 조감독들이 당시 활약하던 코스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받아 각 장소에서 설명을 듣고 AR체험 및 사진찍기 등을 할 수 있는 투어로 구성됐다.

2017년 선발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팀은 ‘비유씨’ ‘마인드트립’ ‘무소속연구소(잠깐만팜)’ ‘청년장수’ ‘QBX’ 총 5팀이다. 성동구 행당시장 내 옥상정원에서 작은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상품개발, 연남동과 성수동 지역기반으로 명상, 아트테라피 등을 통해 마음을 힐링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Pre-BM 수준)이 개발됐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관계자는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사업을 통해 발굴된 좋은 비즈니스모델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에게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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