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POSCO광양제철소와 광양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는 후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비하고 중·소규모 업체의 개별입지에 의한 무계획적인 난개발 방지를 위해 충분한 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해야만 했다.
이에 시는 재정 여건상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없는 실정을 감안하여 토지소유자들이 구성한 조합 및 민간 개발사업자 등의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3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2008년 3월 27일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일반산업단지 지정(개발계획) 승인 고시된 신금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은 2008년 5월 27일 광양신금지구개발(주)와 광양시간에 투자이행협정을 체결하고 개발하던 중 2011년 4월 1일 주 시공사 남영건설(주)가 법정관리신청(기업회생절차)을 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광양시와 사업시행자간의 노력 끝에 2011년 5월 31일 공사재개하고 금융권의 통제 하에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3%의 공정율을 보이고 일본계 기업이 입주검토를 위하여 현장 방문한 바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철강과 기계장비제조업 등 20여개의 기업을 유치 하므로써 5,000여명의 인구유입효과와 매년 260백만원의 지방세 수입이 예상된다.
초남제2공단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은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사업시행자로서 직접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2000년 6월 21일 전라남도로지사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득하고 2009년 8월 20일 착공하여 토목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은 지방하천인 서천 병목구간을 하천기본계획에 맞춰 개수하여 통수단면을 확장 하므로써 재해예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10년 11월 30일 전라남도로부터 환지계획 인가를 받아 산업시설용지(249,014㎡)와 지원시설용지(9,115㎡)를 수요자에게 분양 중에 있다.
초남제2공단지구와 인접한 익신일반산업단지는 광양시와 광양익신산단개발(주)간 2007년 10월 10일 민간투자이행협정을 체결하고 2008년 7월 11일 일반산업단지 지정되어 추진 중 익신산단개발(주)의 미온적인 사업추진 의지로 2011년 2월 25일 민간투자이행협정이 해지되어 사업이 백지화 되는 듯하였으나 토지소유자들이 2011년 1월 27일 조합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산업단지 구역안 토지 면적의 68.5%, 토지소유자의 75.8%의 동의를 얻어 사업시행자로서 법적 요건을 충족하였다.
광양익신일반산업단지개발사업조합은 2011년 11월 3일 전라남도로부터 조합설립 인가 및 개발계획 변경 등 행정계획 단계를 이행하였고 추후 실시계획 승인을 득하여 조속히 사업이 착공할 계획이며 사업기간 동안 285억원의 공사비 투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시는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등 상급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져야 사업추진이 가능한 산업단지를 민간이 주도하여 조성함에 있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대관업무 및 분양홍보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분양가 현실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으로 민간투자 사업이 성공적 추진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