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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31 22: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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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해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 60개 수행기관 중 사업의 진행 및 성과, 모니터 요원의 추천, 참여 인원, 수료생 수 등을 고려해 총 7개의 우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이로써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은 지난해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으로 최우수 수행기관 대상에 이어 올해 인문독서아카데미 하반기 워크숍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했다.

‘2017년 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은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키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통섭형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문화 복지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동.서양 철학, 그림책, 조선시대 회화사 등 4개 분야에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로 5차 과정 20회 강연을 진행, 시민에게 인문학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또한 상반기 모니터링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돼 해군1함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을 포함해 총 21회, 1,25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동해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가는 정보문화센터로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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