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역자활센터가 22일 이레교회(지평면 소재) 마당에서 보살핌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 개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는 알콜 치료를 목적으로 이레교회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영농사업단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감자, 고추, 도라지, 배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로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80여 가주에 각 10kg씩 전달했다.
양평군 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양평군으로부터 6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전기전자폐기물재활용, 클린환경, 돌봄, 인큐베이팅, 집수리사업단 등 5개 사업단에 45여명의 취약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의 욕구, 적성, 능력, 여건에 따라 개인별 자립계획수립 및 경로제공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 연계로 효과적인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 자활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참여자가 자활촉진을 위한 취업 및 공동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