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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영 기자]송파글마루도서관을 비롯한 12개 송파구립도서관 사서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겨울방학 추천도서 60권과 함께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겨울방학 추천도서는 유아, 아동, 어린이 영어, 청소년, 일반 등 연령별 각 5권씩 총 60권을 선정했다. 유아 추천도서에는 최숙희의 ‘열두 달 나무 아이’(책읽는곰), 송혜승의 ‘노아의 방’(논장), 아동도서에는 윤호의 ‘우리 가족은 누구누구야?’(세종주니어), 김수영의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영어도서는 Lemny Snicket의 ‘The Dark’(Little Brown & Co), Tomie dePaola의 ‘Four Friends at Christmas’(Aladdin) 등이 포함됐다.
또한, 청소년 추천도서는 곽한영의 ‘귀찮아, 법 없이 살면 안 될까?’(나무를 심는 사람들), 조현주의 ‘땅에서 날다’(창비), 정해왕의 ‘뺑덕의 눈물’(시공사), 성인 추천도서는 마스다 모네아키의 ‘지적자본론’(민음사), 브레네 브라운의 ‘마음가면’(더퀘스트), 세옥의 ‘스틸보이’(넥스트웨이브) 등이 추천됐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글마루도서관의 제4차 산업혁명 체험전을 비롯 엄마와 함께 떠나는 미래 경제 생활 탐구, 그레잇(거마도서관), 역사 놀이터(소나무언덕2호작은도서관), 나는 문화재 큐레이터(소나무언덕3호작은도서관), 북아트로 떠나는 우리 문화 탐험(소나무언덕4호작은도서관), 나도 환경 지킴이(소나무언덕잠실본동작은도서관), 4인4색 동화작가와 함께 역사 읽기(송파어린이도서관), 리딩캠프(송파어린이영어도서관), 다문화 책 읽어주기(송파위례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을 마련한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체험전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책 전시와 함께 책을 통해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나도 환경 지킴이는 환경 그림책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보는 융합 수업, ▲리딩캠프는 주제별로 선정된 영어원서를 읽고 토론과 함께 저널 쓰기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파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추위 때문에 움츠리기 쉬운 계절, 책도 읽고, 도서관에서의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과 몸의 근육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