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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0 1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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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도의회

[장재천 기자]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은 10일 안동시 태화동 농민후계자식당에서 서부시장 유흥업 대표자들의 월례 모임(회장 송종철)에 초청을 받아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서부시장 유흥업 대표자들의 모임은 서부시장 상가 발전을 위해 발족해 매월 월례회 모임을 갖고 있다. 서부시장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해 서부시장이 안동시내 최고의 상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모임이다

이 자리에서 대표자들은 “서부시장이 과거 변종 유흥업소들이 성행하던 시절의 이미지가 남아있어 지역민들이 아직도 편하게 드나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걱정을 호소했다.

이어 “간고등어 축제를 활성화 하고 장기적으로 대구 서문시장과 같은 야시장 및 청년창업 공간을 적극 유치해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유흥업소를 무분별하게 허가를 내주고 있는 안동시에 대한 불만과 보도방과의 잦은 갈등 및 서부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장시간 토론이 이어졌다.

장대진 도의원 또한 대표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장 도의원은 “시장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니라 인적, 물적, 시간적, 공간적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합쳐져 교환의 기능을 중심으로 이뤄진 사회적 제도”라면서, “창의적인 활성화 방안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현실을 먼저 직시하고 그것에 대한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장 도의원은 이어 “서부시장이 지역 상권에 중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인 방법들을 상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상인들의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제도권 안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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