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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6 0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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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25일 제195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군민이 참여하는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사람중심의 그린피아 양평’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명품도시’,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관광․레포츠 중심도시 조성’ 의 3대 축을 중심으로 “‘자전거 여행의 천국’, ‘전통시장 활성화’, ‘자급자족 농업인 육성’, ‘인재양성’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취임한지 4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양평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인구가 10만을 넘어서고, 예산규모도 2006년에 비해 43%늘어난 1345억원이 증가한 것을 비롯해 국립교통전문병원, 복합휴양단지, 골프장 등 대규모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남한강 자전거 길 개통으로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군립미술관, 곤충박물관, 몽양여운형 기념관, 물래길 조성 등 문화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양평친환경농업 3차 5개년계획 수립, 경관조례 제정, 간판정비,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43개분야의 각종 수상으로 연결돼 상금만도 18억7천만원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군수는 “이제 양평은 변화의 한 가운데 서 있다”며 “내년에는 군민참여가 지역발전의 원동력임을 명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6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대 실천과제 가운데 첫 번째로는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제정된 경관조례를 바탕으로 양평시장과 양서, 용문지역 간판정비, 지중화사업 확대, 양동골프장 완공, 강상IC설치 관철, 복합휴양단지 및 스파월드, 국립교통병원전문병원 착공, 가칭 ‘양평 락(樂’)축제공원 진입로 공사 완료, 군부대이전 추진 박차 등 녹색환경과 계획적인 친환경 생태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는 5개지역 복지관 건립추진(강상, 강하, 옥천, 단월, 청운), 만5세아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실시, 보육시설 24시간 연장, 무한돌봄센터 기능 및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출산장려정책 확대, 글로벌 인재양성 위한 영어 집중 지원 등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등으로 ‘삶의 행복이 넘치는 복지․교육’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문화․레포츠 중심지 양평’ 건설을 위해 자전거길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자전거 여행의 천국, 양평’을 만들어 나가고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와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양평’ 축제의 대표 명품축제 육성, 미술관 및 박물관 경유 관광코스 개발, 양평자원봉사대학 운영, MTB 및 에코 트레킹코스 개발, 종합운동장 토지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는 ‘희망을 주는 지역경제로 풍요와 활력이 넘치는 거점시장 양평’을 만들기 위해 주변 관광지 애용객을 시장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간판정비 및 전선지중화 추진, 친환경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상설운영, 할머니 장터 육성, 상인교육 강화 등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근로 및 사회적기업 육성, 청년실업 취업알선, 관내 인력‧장비‧자재 우선사용 권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군민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다섯 번째로는 친환경농업 3차 5개년 계획 실천, 강소농 육성 지도체계 구축, 팜마켓 운영, 양평오디산업 지속추진, 지방공사와 연계한 판매 유통망 확립, 농촌체험관광객 150만명 유치 등 ‘작지만 강한 돈버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양평 발전에 동력이 되는 주민이 참여하는 ‘삶의 행복 운동’추진, 정책토론회 확대, 주민참여예산제 완전 정착, 공사시민평가제, 이동 민원실 설치, 친절교육 강화 등 모든 행정에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위주의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양평은 지금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면서 “갈등과 불신은 화합과 믿음이라는 긍정적 에너지로, 험난한 장애물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삼아 양평 발전을 더욱 가속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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