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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9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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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동구와 전라북도 완주군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여하는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획득했다.

▲ 2017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수여식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네번째)이 박성일 완주군수(왼쪽 다섯번째)에게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현선 기자]울산광역시 동구와 전라북도 완주군이 경제계가 수여하는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획득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8일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잇달아 찾아 ‘2017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열린 ‘기업체감도 1위 인증수여식’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방문해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 완주군으로 이동해 ‘경제활동친화성 1위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기업환경지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 4년 동안 경제활동친화성이 우수한 지자체는 당초보다 3배 가량(68→193곳) 증가했고,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자체도 꾸준히 늘어났다”면서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한편,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은 2017년도 전국기업환경지도 결과를 반영해 시행된다. 기업환경지도는 전국 228개 지자체의 기업환경을 파악해 지도로 공개하는 사업이다.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기업체감도’와 지자체의 조례에 담긴 규제내용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 2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대한상의는 “그 동안 불합리한 지자체 조례도 많이 바뀌었고,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도 높아졌지만 개선의 여지가 여전히 많다”면서, “오늘 인증서를 받은 울산 동구와 전북 완주군의 사례가 확산돼 전국 지자체의 기업환경 개선 노력이 배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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