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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7 2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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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밀양 화재 수습,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긴급 대응을 지시하고 있다./사지=국무총리실

 

[이상길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밀양 화재 수습,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어제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처 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 유가족 지원 등 신속한 사고수습 대책을 논의키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사고수습 및 유가족 지원 계획’, △보건복지부는 ‘의료 및 긴급복지 지원방안’,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 추진방안’,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등 피해지원 방안’, △소방청은 ‘화재 대처 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 △경찰청은 ‘밀양 화재사건 수사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고용부 장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복지부 차관, 경찰청장.소방청 차장, 국무조정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정부는 사망 피해자에 대해서는 장례지원단을 통해 유가족 상담.장례지원을 하고, 부상 피해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우선 제공을 통한 치료비 지원, 심리 상담.치료 지원 등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또한 철저하고 투명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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