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디자인을 발견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창의력 탐험대‘가 열린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창의력 탐험대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생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22(목), 23일(금) 양일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상상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회(22일) 강의에서는 ‘재미있는 나의 얼굴 캐릭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식재료를 활용한 디자인 수업을 진행한다. 식빵에 과일 잼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참신한 프로그램이다. 3,4회(23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희망양말을 디자인하고 메시지를 적어보는 ‘크리스마스 희망양말 디자인’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한시간반동안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1,3회: 오후 1시30분~3시 ▲2,4회: 오후 3시30분~5시), 매회 40명의 초등학생이 학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접수기간 내에 마포구 도시경관과(☎ 3153-9463, 9495)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재료비 포함)는 5천원이다. 지난 여름방학 에 이어 이번에도 워크숍 운영에 따른 수익금(참가비) 전액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창의력 탐험대는 놀이와 학습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좌”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습관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