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1-31 19:41:44
기사수정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측 협상단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2차 개정협상을 했다.

 

[오민기 기자]한미 FTA 개정을 위한 2차 협상 첫날 회의가 끝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우리측 협상단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보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2차 개정협상을 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40분경까지 진행된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지난 5일 미국에서 열린 1차 협상에서 각자 제기한 관심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양국은 협상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정부는 현안의 하나로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인 세이프가드 등 무역구제 남용 문제를 거론했다.

 

유 수석대표는 협상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협상 분위기에 대해 “오늘 한 얘기들에 대해 내부 회의를 좀 더 거쳐 내일 다시 이어가야 되기 때문에 분위기를 내일 다 끝나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지금은 평가하기 너무 이르다”면서, “쉽지 않은 협상이고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양측은 내일 오전 9시부터 다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74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