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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5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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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수출기업들의 수출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예기치 않은 손실에 대해 사전 대비하기 위해서다.

▲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최준완 기자]부산시가 수출기업들의 수출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예기치 않은 손실에 대해 사전 대비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5일 수출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지역 기업들을 보호키 위해 ‘2018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수출보험’이란 수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연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키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한다.

 

부산시는 매년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중소중견Plus+보험·농수산물패키지보험·환변동보험)에 대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올해에는 해당 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시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인 476개사를 대상으로 수출보험료를 지원한 바 있다. 이중 13개사는 사고발생으로 11억 2,5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또 부산기업이 수출보험을 활용해 수출한 금액인 인수실적은 4조3,822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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