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9일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날씨는 영하 5~2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정도로, 지난 3일 모의 개회식 날씨보다는 따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기상청은 “9일 저녁(19시~22시10분) 기온은 영하 5~2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내외로 예측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개회식 당일 저녁 날씨는 구름이 많겠고 풍속은 3~5m/s로 예측된다”면서, “개회식이 끝난 다음 날인 10일 새벽에는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개회식 다음날인) 10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11일부터는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