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총재 이상옥)는 8일 관내 경남하나센터를 방문해 생계가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사랑의 성금 200만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은 10여 년 전 한국에 들어와 열심히 살았지만 최근 본인이 암 판정을 받은데 이어 아들까지 큰 병에 걸려 수술을 하는 등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이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이상옥 총재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도주의적 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창원시로부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앞장 서 나갈 것”이라면서, “따뜻한 정으로 가득한 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류효종 창원시 행정과장은 “아직 우리사회에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많이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공무원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행정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한계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국제라이온스협회 같은 봉사단체이고, 선뜻 손을 내밀어 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