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사진제공-동국대
[김광섭 기자]동국대 창업 아이템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발명전시회를 휩쓸었다.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태국 국제 무역 전시회 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BITEC)에서 열린 ‘2018 태국 방콕 국제 지식재산.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한 4개의 학생 창업팀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발명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총 24개국 710여점이 출품됐다. 동국대는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금상 3팀, 은상 1팀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두 개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청각장애인 운전기사와 승객 간의 의사소통 어플리케이션’를 만든 ‘고요한택시’(대표 송민표, 팀원 노정빈, 이용호, 이제준, 이준호), ▲‘차선변경 도우미 LED’를 개발한 ‘재미난’(대표 오채윤), ▲‘대기 중 미세먼지 오염 상태를 시각화하는 방법 및 장치’를 고안한 ‘아이러브마켓’(팀장 조현아, 팀원 박현민, 조정수)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시장 아이덴티티 확보 및 IoT 기반 방화 예방 조명’(인현화/팀장 박태환, 팀원 양동현, 이상용, 이석규)이 선정됐다. 또한, 폴란드 발명 협회(ASSOCIATION OF POLISH INVENTORS AND RATIONALIZERS)에서 ‘고요한택시’, 이란 발명 기관(THE 1ST INSTITUTE OF INVENTORS AND RESEARCHERS IN I.R.IRAN)에서는 ‘인현화’팀에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병훈 동국대 청년기업가센터장은 “이번 국제 전시회를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견문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세계 무대를 향해 한 걸음 도약하고,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창업가를 배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