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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1 1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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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한의사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의 난임치료 관리사업 및 치매예방 관리사업이 올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구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한의사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의 난임치료 관리사업 및 치매예방 관리사업이 올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구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최준완  기자]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한의사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의 난임치료 관리사업 및 치매예방 관리사업이 올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구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부산시청 김광회 건강체육국장, 부산시의회 이진수 복지환경위원장.손상용 의원.이종진 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한의 난임.치매 사업 결과 보고 및 2018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광회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 난임 및 치매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보건소에서 참여자 모집 등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수 위원장도 축사에서 “과거의 의료나 복지 정책이 공급자 중심으로 추진됐다면, 현재에는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수요자 중심으로의 정책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특히 난임이나 치매 사업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난임부부들의 열망이나 치매로 고통받을 당사자 및 가족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직능에 관계없이 전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협력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지난해 사업결과에 의하면, 한의난임사업의 경우 치료를 완료한 154명의 대상자 중 31명(22%)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21명이 임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월경통 및 월경곤란증 등에 대한 치료 전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여성생식건강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AST, ALT, 크레아티닌, 혈색소 등의 검사를 시행한 결과 유의미한 변화가 없어 한의치료의 안전성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만족도 평가에서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한의난임치료사업에 대한 △필요성(9.33점) △유익성(9.15점) △향후 참여의사(9.03점) 등으로 나타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가장 부족한 부분으로는 홍보(7.36점)를 지적해 향후 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의난임치료를 통해 출산에 성공한 대상자 및 한의치매치료에 참여하고 있는 대상자가 직접 방문, 자신들의 경험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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