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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2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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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괴물’ 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 진출해 여자 쇼트트랙 사상 첫 500m 금메달에 도전한다.

 

[특별취재팀]‘쇼트트랙 괴물’ 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결승에 진출해 여자 쇼트트랙 사상 첫 500m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민정은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42초42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결승에 안착한 최민정은 여자 쇼트트랙 사상 첫 500m 금메달을 노린다.

 

라이벌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와 국내 팬들에게 ‘나쁜 손’으로 알려진 판 커신(중국)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러시아출신선수,OAR)와 함께 1번 라인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초반 2위로 질주했다. 선두 폰타나를 무섭게 추격한 최민정은 역전에 성공하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우리나라는 쇼트트랙 강국임에도 그 동안 500m와 인연이 없었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 때 처음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전이경이,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박승희가 동메달을 딴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또 2006년 토리노 대회 3관왕 진선유도 1,000m와 1,500m 그리고 3,000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500m는 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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