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남부터미널/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가 서서히 무르익어가면서 1500만 관광객 유치를 향한 창원시의 홍보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수도권 등 전국대상 홍보전을 확대해 대중이 많이 모이는 극장, 공항, 터미널, 대중교통 등 다중집합장소 홍보를 확대.강화한다.
시는 먼저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계층의 호감도가 높은 매체인 영화관을 공략, 오는 3월까지 전국 58개 롯데시네마와 CGV의 293개 스크린 광고를 실시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상영 전 영상미가 빼어난 20초짜리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 동영상을 관람객이 접하게 해, 진해 군항제 등 인기축제와 뛰어난 관광자원이 있는 창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극적으로는 관광객 유인으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또한 서울지역 인기노선 시내버스 13대와 택시 100대에 2018 창원방문의 해와 올해 4월 개최되는 제56회 진해군항제 이미지를 극대화한 래핑을 실시, 관광객 유치 및 도시브랜드 강화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내버스와 택시래핑 광고는 자연스러운 이목집중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탑승객은 물론 승용차량 이용자와 도보이동 층에게도 적극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는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서울역, 잠실역, 서울고속터미널, 남부버스터미널 등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항.지하철역.터미널 6개소에 오는 10월까지 와이드광고를 실시해 창원이 글로벌 관광도시임을 과시한다.
차상희 창원시 공보관은 “미래 100년 먹거리로 관광과 첨단산업에 올인하고 있는 창원시에 있어 올해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해”라면서, “이번 수도권과 전국대상 홍보전으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라는 큰 국제행사를 성공시키고, 이와 함께 150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