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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7: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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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해부터 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추진하고 있는 ‘고령친화산업 해외진출 및 마케팅지원사업’이, 해외거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매칭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큰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 사진제공/부산시

 

[박상기 기자]부산시가 지난해부터 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추진하고 있는 ‘고령친화산업 해외진출 및 마케팅지원사업’이, 해외거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매칭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큰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일본 NITTO SEIKO 교토 소재 본사에서 부산 기장군 소재 ㈜엔에프(대표이사 이상곤)가 일본 동경증시 상장업체인 일동정공주식회사(日東精工株式会社, 대표이사 Masami Zaiki, 이하 NITTO SEIKO)로부터 3억엔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엔에프의 성공 사례는 부산시와 테크노파크의 체계적인 해외진출지원사업으로 해외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 일본업체로부터 연구개발투자 유치를 통해 공동연구를 위한 공장 증축 뿐 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지분 투자와 함께 ㈜엔에프의 산소 생성기술과 NITTO SEIKO가 자랑하는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제품의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계약’도 체결됐다. 향후 양사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4차 산업혁명 관련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에프는 자연적인 환경과 친환경을 구축해 ‘Saving Lives’를 구현키 위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대표적인 자동 산소발생기술 및 살균기술은 메디칼, 헬스케어, 환경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병원용 자동 산소공급시스템 분야 1위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고, 지난해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시장을 공략해 크게 호평을 받으면서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사는 공동개발 계약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쌍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새로운 시장,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해외진출 마케팅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부가가치창출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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