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 인사담당 초청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통계청이 밝힌 2017년 12월 연간 고용동향에 의하면, 지난해 청년층의 실업률은 9.9%로 2000년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구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청년들에게 채용정보, 취업전략 등 현실감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구직 선호도가 높은 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채용절차, 면접요령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한다.
또 고용노동부 북부고용센터에서 자가진단을 통한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인‘취업성공패키지’사업을 소개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업 인사담당 초청 취업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구는 청년 문제를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구청 일자리경제과 내 청년지원팀을 신설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청년실업문제는 본인 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면서,“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