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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1 1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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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상이 연극 ‘아마데우스’ 프리뷰 첫 공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성공리에 마쳤다.

 

▲ 아마데우스 연습실 장면(한지상)/사진제공-페이지

 

[강병준 기자]배우 한지상이 연극 ‘아마데우스’ 프리뷰 첫 공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달 28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연극 ‘아마데우스’의 프리뷰 공연이 열렸다.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아마데우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한지상은 이 작품에서 신에게 선택 받지 못한 평범함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했던 ‘살리에리’역을 맡아 프리뷰 공연부터 한지상만의 새로운 ‘살리에리’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한지상은 궁정악장이자 존경받는 음악가였지만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만나면서 타고난 재능에 대한 경이로움, 질투와 번민을 동시에 느끼는 인간적인 캐릭터 ‘살리에리’의 드라마틱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캐릭터에 공감을 더하면서, ‘모차르트’의 김재욱과도 완벽한 콤비플레이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살리에리’의 회상으로부터 극의 스토리가 완성되는 만큼 퇴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대사와 무대에도 한지상은 완벽한 연기로 극을 이끌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첫 공연을 마친 한지상은 “아마데우스는 정말 매력적인 작품. 내면의 모든 감정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정말 즐겁게 공연했다”면서, “4월까지 매일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1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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