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화 기자]강원도에서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 터널, 옹벽, 비탈사면 등 도 발주 건설공사현장 57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동절기에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느슨해진 지반이나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굴착.절토.성토 공사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흙막이.비계.동바리 등 가시설물 등의 설치 상태와 동절기 공사중단 현장의 주변정리상태 및 안전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조치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은 시정통보해 안전시설을 보완토록 조치할 방침”이라면서, “부실 및 위법사실이 확인된 현장에 대해서는 벌점부과등 행정처분 조치를 통해 도 발주 건설공사현장에서는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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