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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7 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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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광화문 세종이야기 특별전시장에서 2018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광화문을 찾아온 우리 땅 독도’의 전시회를 연다.

▲ 자료사진/한강일보 DB

 

[강병준 기자]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은 광화문 세종이야기 특별전시장에서 2018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광화문을 찾아온 우리 땅 독도’의 전시회를 연다.

 

#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교육.홍보 역량을 한 곳에 모은 전시 

 

재단은 2008년 독도연구소를 설립해 독도에 대한 학술 연구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2012년에는 ‘독도체험관’을 개관하여 서울에 있는 유일한 독도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정부가 도쿄 중심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 주장하는 ‘영토.주권전시관’을 개관하면서 독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더욱 필요해짐에 따라, 재단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가는 곳인 광화문에서 독도에 대한 전시를 개최하고 ‘독도체험관’의 전시 경험과 독도연구소에서 다양하게 수집한 자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함께 영어 설명을 병기해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대내외에 알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도에 대한 전방위적인 정보를 담았다. 역사 기록과 고지도에 나타난 독도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문헌적 실체를 살피고, 교과서를 통해 독도 교육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시각 자료와 가상체험(VR)을 통해 현재 독도의 모습과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도를 담은 사진작품과 미술작품도 어우러져 독도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이사부 장군, 나무 사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 정책관이 대독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가 99돌 3.1절을 하루 앞두고 한국 민주주의의 심장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의미심장하다”면서, “그동안의 독도 전시 경험이 십분 발휘된 독도전시회의 결정판으로서 독도사랑의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역사재단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함께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통해 역사적, 국제법적, 지리적으로 명백히 우리 땅인 독도를 알릴 예정이다.

 

앞서, 개막식에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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