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올해부터 실패 후 재도전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창업과 재창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키 위해 ‘부산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재창업 지원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의 ‘재창업 성공캠프(R-CAMP)’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정부지원사업을 추진했으나, 지역의 재창업자 수혜실적은 저조, 재창업 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재창업 기업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올해부터 ‘부산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다음 달 ‘재창업 성공캠프(R-CAMP)’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전문적인 재창업 프로그램을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다. 부도 또는 파산 등으로 폐업한 이력을 지닌 부산지역 사업장(주소) 소재 (예비)재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의 대표자로 1차 30명을 선발, 사업고도화 교육, 사업계획 멘토링, PT를 거쳐 최종 15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또한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마련하고, 지역내 성실실패 문화를 확산키 위해 부산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Re-Startup 실패왕 에디슨상’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수기, 포스터, UCC 등 제한이 없고, 올해 6월중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등에 공고한다. 별도의 시상금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