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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8 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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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인권, 고령자, 역사.문화를 핵심가치로 ‘사람중심의 도시’를 구현키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김광섭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인권, 고령자, 역사.문화를 핵심가치로 ‘사람중심의 도시’를 구현키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진행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의 개념으로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 공간, 정보, 서비스 등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방법과 접근법을 말한다.

 

이는 기존 도시설계.건축설계 중심의 배리어프리에 머물러 있는 인식변화를 목표로 장애인.고령자를 고립시키는 별도의 시설과 공간 등의 환경을 최소화하고, 정상화된 가치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성북구에서 시행되는 공공건축, 공공공간, 공공정보에 확대 적용된다.

 

또한 공공시설을 시작으로,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민간시설에 대해 설계진행, 사고방식, 참고가 되는 기준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 공공건축.공간.정보의 계획, 시공, 감리에서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권장사항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립됐다.

 

특히, 공공정보부분은 시각매체의 기본원칙 및 정보표현, 길찾기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고령자나 외국인도 쉽게 도시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배포와 함께 올해 성북의 지형적 특색에 맞는 구릉지 거주 노약자를 위한 공공벤치프로젝트와 직원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교육 또한 실시해 유니버설디자인의 정착과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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