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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1 1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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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뿌리기업의 노후화된 생산현장과 고된 근로여건 등을 개선해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업종으로 전환키 위해 2018년도부터 향후 3년간 총 18억원을 투입해 뿌리기업 대상 그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전북도청 전경

 

[송진호 기자]전북도는 도내 뿌리기업의 노후화된 생산현장과 고된 근로여건 등을 개선해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업종으로 전환키 위해 2018년도부터 향후 3년간 총 18억원을 투입해 뿌리기업 대상 그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9월 도내 뿌리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뿌리기업이 3D업종으로 인식돼 취업기피와 잦은 이직 등으로 인력수급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겪고 있음을 분석하고 ‘제2차 전북뿌리산업 진흥 종합계획(2018~2020)’에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반영해 2단계사업을 확대시행하게 됐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는 6개 시.군 대상(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완주군) 23개사를 지원했고, 성과분석결과 재직자의 이직률 감소 및 매출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또 뿌리기업의 취업을 유도해 신규고용 20명(12%↑)과 매출증대 118억원(3.8%↑)의 파급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발표한 ‘제2차 전북뿌리산업 진흥 종합계획(2018~2020)’주요 사업내용은 ①유해.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유해공정 작업환경 개선 ②생산현장을 체계적으로 운영키 위한 3정5S활동 기반구축 ➂기업의 공통애로 해소를 위한 뿌리기업 공통애로 해소 지원 등이다.

 

올해는 2단계사업 첫해로 3개 시.군(남원시, 고창군, 부안군)이 신규로 참여해 9개 시.군  뿌리기업 27개사 대상 6억원(도비 3억, 시군비 3억)을 투입해 열악한 뿌리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전북도 성종율 산업진흥과장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환경조성과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2단계 그린환경시스템 지원사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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