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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3 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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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고대 안암병원, 성북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성북구



[김광섭 기자]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고대 안암병원, 성북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성북구청, 성북소방서, 고대 안암병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대 안암병원 내과병동 화재발생을 가정하면서 실전 훈련은 시작됐다.


병동 내외에 연기와 연막탄을 피워 실제 화재와 유사한 상황이 조성, 최초 발견자의 상황전파부터 화재신고, 사이렌 및 대피 안내방송, 초기진압, 환자대피 등 각자의 역할과 절차에 따른 훈련이 진행됐다.


상황발생 후 신고를 받은 성북소방서에서는 실제 도로상황 하에서 소방차 등 10여대의 차량이 화재발생 현장으로 출동하면서 길터주기 카퍼레이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출동한 소방차는 상황발생 약 5분 후 병원 화재현장에 진입하여 살수를 실시하면서 화재 진압에 나섰고, 동시에 사다리차를 이용해 옥상으로 대피한 환자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손 부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참사를 거울삼아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우리사회의 배려와 관심으로 무고한 희생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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