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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8 1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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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서 적폐청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적반하장”이라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각 당 대표 5인의 TV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심종대 기자]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서 적폐청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적반하장”이라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각 당 대표 5인의 TV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조 대표는 28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의 적폐는 4인 선거구 쪼개기고, 짝짜꿍한 민주당과 한국당”이라면서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은 지방 분권을 얘기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한국당과 손을 잡고 지방 분권을 무너뜨리고 있다. 대통령 말이 거짓이거나, 민주당이 대통령의 말을 안 듣거나 둘 중의 하나다. 왜 모조리 2인 선거구로 쪼개졌는지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전날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 간에 개헌 논의를 위한 첫 회동이 이뤄진 것과 관련해서는 “비교섭단체를 배제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 평화당은 5개 당 가운데 가장 먼저 개헌안을 마련했다”면서, “준비된 정당은 배제하고, 준비되지 않은 교섭 단체가 모여서 개헌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극비리에 중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북한과 중국의 밀착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정부 노력에 역기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순기능으로 작용하도록 모든 외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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